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4-12 15:59

저는 툇마루에 드리워진 봄볕이 더 인상적입니다.
두 작품 즐감했습니다.
귀한 렌즈가 진짜 주인을 만나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4-12 17:01

마루에 살짝 걸터앉은 햇볕이 참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봄의 여유를 유감없이 보여주는군요.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04-12 18:17

Suteinheil Munchen에 정말 단단히 빠지셨군요.

마음에 "착" 와 닿는 렌즈를 만나셨나 봅니다.

우연히 충무로에서 만나 "회" 얻어 먹은 댓가를 치러야 하는데....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04-12 18:39

최선생님, 반갑습니다. 어디 다녀오셨어요?

저희 넷이서 충무로에서 회 먹던날, 임재천님께서 책자를 통해 보여주셨던 바로 그 렌즈입니다.
최주영 선생님께 구입의 우선권이 갔었으나, 넓으신 아량으로 후학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셔서 어렵게 구한 렌즈입니다.^^
마음에 착 와닿는 렌즈를 만나서 요즘 즐겁기는 한데, 이제 35mm 렌즈들의 대전환을 구상하느라, 고민도 많이 됩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충무로에서 대포...........웃! 또 저만......안돼~!
암튼 함께 기뻐해주셔서 제 기분이 뿌드.....ㅅ 합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서희정님의 댓글

서희정

04-04-12 23:09

아~~~봄 햇볕 참 곱다!!!!^^

이진호님의 댓글

이진호

04-04-12 23:16

참 좋다. 햇살속 그속에 엄마의 무릎에 누워 도란도란 자장가를 듣고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어머니에게 오늘은 안부전화라도 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