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4-07 10:50

마치 팝콘이 터져 나오듯 봄빛이 대지를 뚫고 눈부시게 발산하는 군요..
겨울의 눈이 모든 아픔을 덮어주는 것이라면 봄날의 싱그러움은 상처를 치유하게 하는 묘약 같습니다..
살다보면, 어찌 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게 되지만 이렇듯 봄날의 푸르름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redelmar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4-07 10:59

꽃피는 용호동. 또다른 분위기를 전해주는 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4-07 11:15

세상의 진짜 주인은 바로 이런 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은 버리고 떠났어도 이들은 또 같은 자리에서 피어났네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04-07 11:28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4-08 08:59

elmar와 궁합이 정말 잘맞는군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