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수님의 댓글

임동수

04-04-03 00:38

저 꼬마가 구김살없이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쓰레기봉투가 너무 얄미울 정도로 문앞 가까이 있군요..-_-;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04-03 01:21

안녕하세요? 도웅회님.
제 나름대로 마구 상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포스팅하신 사진들을 보면서 문득 도웅회님 가슴 한구석에
어떤 슬픔이나 갑갑함이 자리잡은 것은 아닐까하는 그런 주제넘은 생각을 해 봅니다.
사진의 느낌이 이전과 조금 달라서....

퀄리티(이에 대해서는 감히 제가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좋은 사진 계속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4-03 08:07

어린아이의 무표정한 시선이 왠지 모를 슬픔을 전하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4-03 23:39

소녀의 발그스레한 볼과 왼쪽아래의 붉은 물체가
묘하게 칼라발란스를 맞추는듯합니다.

한 사람을 총체적 상황에서 전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듯,
사진에서 상황속의 한 소녀를 느끼게 해줍니다.
얼핏보면 평범지만, 사진의 상황속에 많은 이야기가 있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