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3-24 16:08

너무도 엘마스럽습니다.
벽의 붓칠도 미완성이 더 정이가고..
그림이 아쉬울까봐 벽을타고 오르는 나무줄기...
이 전체의 분위기가 올드렌즈 맛 그대로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3-24 16:39

오`이게 그 엘마군요. 이미지를 보니 완전개방으로 촬영하신듯...이젠 벽파공이라 공인받는 오동익님 호칭이 위태로와지는 건 아닌지?^^;;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3-24 16:40

창공에서 비스듬히 본 새집인줄 ...
멋진 그림 같은 사진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3-24 17:42

엘마 35mm 는 레드엘마와는 비슷한듯 하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을 준 듯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고집이 강하지만 매우 투명한 심성을 가진듯 보이고 세상을 보는 그의 눈은 다소 비애감에 사로잡힌 듯한 빛깔을 가진듯 느껴집니다..
저채도의 컬러 컨트라스에서 묻어 나오는 침참된 의식의 뒷모습을 보는 듯한 깊은 묘사성을 발견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04-03-24 19:43

창가에 스레트지붕이 운치 있네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4-03-24 21:42

저도 인천 출신입니다.
송림시장에 오래되고도 맛있는 튀김 닭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큰 길이 나고 새 아파트들이
들어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 겨울 꽁꽁 얼음판에,
수도곡산으로 향하는 골목을 조심조심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3-24 22:13

말 그대로 그림(?)입니다. ^^ 엘마 테스트가 성공적이군요.
멋진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