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4-03-25 12:33

섬짓할만큼 좋습니다.

귀기가 서릴만큼요...

주인을 제대로 만난 렌즈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3-25 14:15

눈에 보이는 그대로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섬짓하리만큼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내는 elmar 3.5cm의 필름을 처음 보았던 느낌이 떠오릅니다.
정태인님의 말씀처럼 사진 가득히 귀기가 넘쳐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3-25 15:39

할말을 잃고 쳐다 봅니다.
놀랍습니다.
좋은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3-25 15:50

민선생님 사진보고 폼뿌당해 저도 하나 낙찰 받았답니다. 1935년도 출생 니켈루요. ^^
사실 예전에 잠깐 사용해 본적은 있었는데 그땐 그 느낌을 잘 몰랐습니다. 역시 렌즈는 주인을 잘 만나야 하나 봅니다.. ^^;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3-25 21:26

옛날에는 이런 사진을 보면 스캔을 잘못한게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형용하기 힘든 느낌의 색감이 강한 인상을 남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