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4-11 15:43

만개뒤의 오는 아련함입니다.
피었을때도, 졌을때도 한목을 하는게 목련인가 봅니다.
꼭 찍으려고 벼뤄왔던 소재인데...유선생님께서 먼저 ^^
Suteinheil Munchen 과의 밀월 즐감하고있습니다.
옆의 빨간 사각형과 찍사의 실루엣도 너무 인상적입니다.
35미리 화각에서 쥬피터렌즈도 상당히 텁텁하고 진한 느낌을 가지고있는데,
Suteinheil Munchen 은 거기다가 쨍함까지 겸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복된 주일오후이네요 ^^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04-12 07:49

임재천님의 수고와 최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기막힌 렌즈 하나 얻었습니다.
그때가 벌써 언제였죠?
최민호 선생님과 넷이서 대포잔을 기울였던게...(혼자만 기분 냈지만 말입니다. ㅋㅋ)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