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3-18 19:51

의미를 알 수 없는 묘한 설레임들이 사진들속에 숨어있습니다.
노송과 울적한 하늘,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자락의 태연함에 유유히 흘러가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하며
그속의 나는 무슨 존재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편안하지만 육중한 무게감이 실려 사진의 깊이를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3-18 20:00

과감한 샷, 나무와 산의 대조...인상적이고 심볼릭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박대균님의 댓글

박대균

04-03-18 20:41

인상적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4-03-19 01:07

묘합니다. 멋진 사진, 즐감하였습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03-19 16:41

멋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