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3-17 11:14

앗...광명당 안경점 이네요.
초등학교가 되어버린 국민학교 4학년때 처음 안경을
여기서 하고, 안경끼기 싫어서 하루종일 찔찔 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적어도 대학 3학년까지의 모든 안경을 여기서 한것 같네요.

갑자기 옛기억이 확 몰려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3-17 11:16

사람마다 추억의 장소가 있나 봅니다.
기억을 다시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3-17 11:31

사진을 찍으러 나가면 늘 지나는 곳이라서, 혹시 지나는 사람들 중에 제가 있나하고(?) 자세히 보았습니다. ^^
언제 한번 만나서, 그 근처에서 차라도 한 잔 나누면서....기대해 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3-17 11:33

이선생님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