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3-17 10:48

저 분 지금 혼자서 무얼하는지 궁굼해 죽겠네요. 빛의 다양한 변화가 저 분의 어떤 몰입과 매우 연관이 있는 듯이 느껴집니다. 정태인님의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이군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3-17 11:19

들여다보기...의 진수입니다.
저도 두세번 이런 샷을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던데.
역쉬 로드포토로 다년간 다져진 실력이신가 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3-17 13:42

영도 다리 옆 바닷가에 늘어선 동양철학관(?)을 들여다 보면서, 저도 이런 장면을 찍고 싶었는데, 죄다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