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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느껴질때..

양준호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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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4-03-10 21:00
  • 조회401
  • 댓글13
  • 총 추천0
  • 설명MP 35mm f2.8 TX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4:03:10 20:58:13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여백이 혼자 앉아있는 이의 마음을 잘 나타내 줍니다. 한 달여 만에 돌아온 라이카 클럽... 과연 양준호님의 사진이 지키고 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과감한 여백의 공간만큼이나 외로움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Speechless.
정말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재미있고도 매우 독창적인 시각입니다..
공간의 비움만큼 텅빈 마음을 읽어 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그냥 지나칠수 없는 사진이네요.
감정을 끄집어내서 필름면에 각인시켜버리고
앉아서 담배 한개비 무는 느낌.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여백으로 꽉 채운 화면에 가슴이 텅 빕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아찔한 느낌이 좋은사진으로 탄생됐네요.
홍대앞인가요 ?...이 건물에 세들어있는 예술공간이 비싼 임대료탓에 폐관할 위기라던데 어찌 됐는지, 아쉬운 일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아래로 뛰어내리는 아찔함을 주는 사진입니다. 고독함을 못견디어 자살하려는 듯...불안과 긴장이 응축된 이미지. 좋은 구성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텅 빈 공간이 가슴을 압박해옵니다...
인덱스의 떰네일과 제목만 보고도 마음이 와 닿는군요.

아스라한 곳에 몸을 기댄 저 분은 무엇을 내려다 보고 있을까요.
그 위의 가로등처럼 보이는 조형물이 마치 반항과 일탈의 꿈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해 보입니다.
넒은 공간과 함께 주제를 밀어 넣어 조화시킨 작가의 능력, 어두운 공기들이
산파 되어 내려 앉는 듯한 흑백의 농도와 심플한 구성 또한 놓치기 싫은 부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

님의 댓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이 사진을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뛰어내릴 것 같아서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같은 동갑내기의 비우기 버전을 약속이라도 한듯이....
신용승씨와 멋진 공간 비우기의 그림이 보기 좋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좋은말씀 나누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혼자라고 느껴질때 더욱 당당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석구님의 댓글

이석구

정말 놀랬읍니다, 태연한 리플들을보고 다시한번놀랬읍니다 실물이아닌 모형이라는게 천만다행이군요
50대에 심장은 이런것에도 쉅게 놀라는것같읍니다야심한밤이라 피곤하기도하여 잠시머리를식히러 들어왔다
양선생님(저는 양선생님에 활동을 많이 구경하고 있어잘알고있는편입니다만 정작인사는 못드렸군요 죄송합니다)에 충격적인사진에놀라 잠이다달아났읍니다 저는 경력이일천하다보니 아직 적극적인 참여를 못하고있읍니다 양선생님과 여러 회원님들에 글과 작품으로 많은 공부하고있는중입니다
멋진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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