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3-03 14:31

마치 할로윈 마스크와 같은 모습이군요.
멋지게 잘라내시는 작가의 예리한 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3-03 14:47

시골장터 어귀에서 마주친, 탁주하시던 할아버지의 너털웃음... 그 따듯하고 푸근한 정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임장혁님의 댓글

임장혁

04-03-03 14:56

예리하십니다. 저한텐 왜 저런 시각이 없을까요. 부럽습니다. 잘봤습니다. 입속에 혀와 목젖까지 보입니다. 색감또한 좋네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3-03 15:45

전 노틀담의 꼽추를 보는 듯 합니다.
어려서 본 영화인데 꽤 기억에 남습니다.
근데 이젠 저 거적이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4-03-03 20:23

짓이겨진 현대인의 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그런가운데에도 삶의 의미를 찾겠지요.
정말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