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02-24 18:28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4-02-24 18:43

갈매기. 갈매기.....
재밌는 사진, 웃음짓게 하는 사진^^

(레드필터 주인공이 wife였군요. 돼지띠면.....?)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4-02-24 19:18

갈매기인가요...
새들이 조용히 여성분의 통화를 듣는것 같아보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님의 댓글

04-02-24 22:17

옛말에... 낮 말은 새가 듣고
옛말에...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했거늘~~! 딱이다 딱, 딱이로구나 딱딱...!!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2-25 00:03

요즘 광고 전쟁이 붙은 이동통신 회사의 CF로 사용하면 좋을듯 하군요.

"오랫동안 귀에 익은 소리...
새들도 편안해 합니다..."

조만간 고국에서 연락이 오겠는걸요.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02-25 08:32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입니다. 여인의 통화를 비둘기가 엿듣는건가요? 좋은사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2-25 08:41

사람에게만 표정이 있는게 아니라는 걸,
지건웅선생님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앙증맞은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2-25 10:20

아하, 제목이 엿듣기...
처음 사진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제목이...엿듣기,
기발한 제목입니다. 호주는 갈매기가 핸드폰감청하는데 쓰이는 유일한 국가인가 봅니다.^^
사진의 위트와 제목의 텍스트가 절묘히 결합된 사진이네요.
이 사진의 묘미를 뒤늦게 깨달아 늦은 덧글로 갈음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2-25 17:12

한 몇백년 흘러가면
비둘기가 통신의 수단으로 다시 등장할 겁니다.
나이스 샷!
(웁,, 갈매기 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