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의 힘
최민호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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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별로 특별 할 것도 없는 피사체를 이렇게 묘사해 주는 렌즈와 필름들에게 경의를 표해야지....
M6, Notilux 50mm(f1.0), E100VS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12:05 10:2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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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크... 오랜시간 곱게 숙성된 와인한잔처럼 그윽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진을 감상한다... 라기보다는 사진의 향기를 마신다라는 형용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좋은사진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김구배님의 댓글
김구배
마치 한 폭의 잔잔한 유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쓰시는 녹티가 어느 버전인지도 궁금하군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녹티...녹티...안으로 들어오면,
녹티러스한 세상으로 변모되나 봅니다.
현상 안하셨다던 흑백 몇롤도 빨리 풀어 올려주시길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님의 댓글
자기의 표현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시기... 묘한 표현을 도출하는 멋진 렌즈이군요.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제가 사용하는 녹티는 f1.2에서 1.0으로 바뀌면서의 첫번째 버전으로 요즈음과 다르게 구경이 58mm입니다.
현행 렌즈에는 보이지 않는 비네팅 현상이 간간히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현상 때문에 사진이 더 드라마틱하게 묘사되어 이 렌즈의 장점으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네팅을 싫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결점이랄 수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수집 대상이 될 수 있는 렌즈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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