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4-03-01 21:04

클릭해서 디테일을 보니 역시 선택이 틀리지 않았군요.
영산포라...
매력적인 사진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3-01 22:14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사진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투명하면서도 힘있는 화이트와 짙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블랙, 그 명암이 남겨주는 인상이 무척 강렬하군요..
어떤 설명이 없어도 그 자체로서 충분한 진정한 사진의 리얼리티를 느껴 봅니다..
윤재경님 좋은사진 감사드리구요, 지건웅님께서도 안녕하신지요. ^^
좋은시간 되시기를......... redelmar

이상구^^님의 댓글

이상구^^

04-03-01 23:22

윤재경 님의 고향이자 옆동네인줄도 모르고 얼쩡거리며 찍은 가벼운 사진들을 올렸던것이 후회 막심합니다.^^;;
영산포의 진정한 모습과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3-02 00:14

앗...오리온으로 벌써,
영산포와 오리온 왠지, 딱 맞는듯하네요.
위 사진에서 결과물이 보이지만 말입니다.
설은밥같지않은 진득한 오리온의 분위기와 사진의 주제가
잘 매칭되는 듯 합니다.
요즘 쥬마론에 밀려있던 오리온 쫌 꺼내야겠습니다.
앞캡 구하셨으면 팁좀 갈켜주시구요 ^_^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3-02 00:55

작은 사진에 보여주신 큰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상구선생님의 영산포 사진이야말로 제겐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최주영선생님... 렌즈 외부경통 사이즈가 50미리더군요.
다행히도 저에게 내경이 50미리가 되는 플라스틱 캡이 하나 있었습니다.^^
딱 들어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