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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나뭇가지 사이로 초저녁달...(넘 작나~?)
2004. 3. 2
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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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동맥 그리고 실핏줄까지...
힘차게 흐르는 붉은 핏줄처럼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빈손 가득히 움켜쥔/햇살에 살아/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타네/불타네/
김지하 - 녹두꽃 중에서 -
아침에...이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김지하의 시가 생각이 나서,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사진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빛이 만드는 것임을 자각하게 만듭니다.
물론 그 빛이 아무에게나 기회를 주지는 않습니다.
끈기있게 기다리는 사람이거나 찰라적인 순간에도 빛의 마술을 놓치지 않는
감각이 있는 사람에게만 그 기회를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빛으로 부터 대단한 기회를 부여받은 유주석님은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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