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2-25 09:24

聖과 俗의 대비라고 보면 너무 지나칠까요?
수행자들께서 바라보시는 俗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초탈일지, 아니면 번뇌의 근원일지...
정선생님 컬러사진은 잘 못뵙던 것이어서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2-25 09:46

섹시 걸~
찬스 포착이 기가막힌 걸~
스님도 이걸 보시면 기가 막힐 걸~
근데 사진은 너무 좋은 걸~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02-25 09:56

멋집니다. :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2-25 10:24

헛, 이런것을 결정적인 순간이 아니라 말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
섹시걸포스터와 스님과의 대비도 그렇치만,
스님의 표정도 압권입니다.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송광호가 연상됩니다. ^^

결정적순간은 그냥 우연히 주어지는것이 아니다
무수한 작가의 걸음과 땀, 결정적 순간을 만나기까지
꺼지지않는 열정을 가진자에게만 주어진다...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구요,
우리가 살고있는 한 시대를 작가의 열정과 땀으로
담아가시는 사진들 즐감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남기시길...

이충석님의 댓글

이충석

04-02-25 10:57

기막힌 순간 포착입니다.
스님도 촟점 안에 들어 왔었드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칼라도 너무 좋구요.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4-02-25 12:20

스님이 이걸 보시면 기가 막힐것 같네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2-25 12:25

정태인님 때문에, 전 이제 카메라를 놓아야 할 모양입니다. ^^
아님 구원조 선생님 따라서 산으로 가든지......에구구...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2-25 12:32

기막힌 포착 !!
즐감했습니다.

님의 댓글

04-02-25 13:46

얼마전 이인한님이 발표하신... 지하철 내에서 촬영하신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이 생각납니다. 이젠 땅위로 올라왔습니다.
잔인한 작가(?)... 의 표현을 막을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암만봐도 사진은 억수로 좋습니다. 나도 함 찍어봐야겠습니다. ^^;
추신: 활짝연 조리개 값에서 잔인하고는 거리가 먼 작가의 심성을 느낌니다. 그럼 得寫를~~!!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2-25 15:24

ㅎㅎㅎ 스님 표정이 재미 있습니다.
옆에 섹쒸~껄~ 달력 사러 가야쥐,,,여기 어디죠?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2-25 17:15

예견이 적중한 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