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님의 댓글

이기철

04-02-27 11:25

프린트가 그립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2-27 11:28

바다물과도 같은 깊은 감동이 밀려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02-27 11:39

시원한 파노라마 화면에 초광각의 세계가 넓은 필름면적의 고밀도로 힘있게 다가옵니다. 35미리와는 또다른 흑백사진의 세계를 흥미롭게 기대해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2-27 11:47

헛, 감동의 폭이 Veri ( y ) ....wide 합니다.
마이클케냐의 사진에서나 느꼈던 프린트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 또한, Veri ( y ) ....wide 하구요.
중형에 6x10 포맷에 대한 사진기 뽐뿌는 더욱 Veri ( y ) ....wide 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2-27 12:12

연일 모노의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4-02-27 12:22

정말 좋습니다.

님의 댓글

04-02-27 12:56

한 순간 찰칵!
어느 빛에 너와 내가 우리로 찍혔을까?

커텐을 내리고
심안현상소에서 영겁의 찰라를 인화해.

퍼포레이션이 찢어졌어.
필름이 잘린거야.
장진이 잘못되어 한자리에 계속 촬영이 되었어.
카메라의 샷다와 후랏쉬동조가 일치되지 않았네.
노출이 지나친거야.
노출이 부족인거야.
촛점이 맞지 않았지.
Y휠타를 사용하였군.
.
.
카메라의 결함 또는 조작의 실수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아 참!
필름의 보관관계도 있군.

필름이 변질되어 색조가 좋지 않아.
필름이 광을 받았어.
습기가 차서 필름끼리 붙고 얼룩이 졌어.
필름에 이물질이 묻어 현상이 불가능해.

촬영 안된 것을 맡기거나
흑백필름을 칼라필름으로
필름이 한 컷트도 못되는 때도 있고
간혹 현상하지 않는 종류도 있어....

중간생략
이하생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둠속에서
차라리 투명해지는 현상액
염화나트륨 한 웅큼을 집어 넣을까.

모래사막에서 뒤척이는 생의 그림자
볼 수 있을까
신기루로 떠오르는 삶의 오아시스!

-'사진으로 꿈꾸기'의 이치환님께 -

꼬리글을 적다가 왜 갑자기 이기철님과 최주영님이 떠오를 까나?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02-27 13:10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4-02-27 14:29

모니터 밖으로 나올것 같은 바위들... 소재의 내면을 파악하여 표현하는 작가의 깊은 내공을 가늠할길이 없구나,
내공... 혹시 파는곳을 아시는분 엄씨요~~? 비싸도 괸찮습니다. ^^;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4-02-27 14:42

현실과 초현실의 사이...
입을 열면 이느낌이 사라질것같아서
침묵.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2-27 14:51

흑백을 다시 생각케 하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4-02-27 18:22

정말 멋집니다. 나중에 인화물 구경 시켜주세요.. 즐감하였습니다. ^_^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2-27 18:30

감동의 물결~이 바위틈 사이로 보입니다..
언제나 이런 사진을 담아 볼수 있을런지..ㅡㅡ,,
운전기사 24시간 대기 입니다~조수 필요하시면 ^^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2-27 21:06

간만에 클럽에 들어왔는데 좋은 사진을 대하는 감동이 한없이 밀려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02-27 22:30

아, 석모도로군요. 멋집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2-27 23:03

님들이 좋아해주시니 힘들게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주 중 확대 프린트가 나오면 원하시는 분께 보여드리고 싶군요. 특히 황원태군에게는 필히^^;; 아마 목요일 쯤이 될 것 같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2-27 23:27

정말 멋집니다...인화물 한장 얻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