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2-20 20:18

애야~~ 4겹줄은 결코 넘지 말아라....
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들립니다.

아직 집에 못가고 사무실에 앉아, 라.클 들어와 여기저기 덧글 달고 저녁식사후의 무료함을 달래고있다..
아고, 이제 덧글 그만달고 집에 가야지 하는데. 도웅회님 사진이 올라왔네요.

어두운 그림자속의 세상은 오히려 안락한듯하고,
강물과 저 멀리 도시는 왠지 살벌한듯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2-20 20:30

도웅회님이 보여주신 할아버지와 소녀의 모습에서, 오래 전, 아주 오래 전, 여름 날 저녁 나들이를 나갔던 외할머니와 저의 모습을 다시 보는 듯 하여, 오늘 저녁엔 자꾸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2-20 20:53

손녀의 시선은 길을 향하고 있고
할아버지의 시선은 강믈 향하고 있는데,
상념에 잠긴 할아버지와
다소 지겨워진 손녀의 딴전을 보는 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늘 좋은 사진 잘 배우고 있습니다.

박대균님의 댓글

박대균

04-02-20 21:32

아이의 시선이 너무 좋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손성식님의 댓글

손성식

04-02-20 22:56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