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vs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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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완패!
*한발을 계단위에 올리고 서서 무릎위에 카메라를 올리고 잠시 서있는 동안 카메라와 태양의 각도가 일치. 아뿔사.....
셧터막에 구멍이 나고 말았죠.
잠시 사이 벌어진 황당한일 입니다.멀리 여행가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끔찍 하군요.
바디가 두대는 되야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필름 현상을 하기전까지는 전혀 알 수 없다는거죠. 아주 작은 구멍이 저런 현상이니 말입니다.
암튼 조심 합시다. 여러분!
www.rfcman.com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2:10 11:16:42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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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저도 지난번 M6 바디에서 한번 태워먹은적이 있는데.. M6가 태양을 부르는 神氣가 있는 모양입니다.
셔터막 타는것 때문에 SRL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 섬유기술이 많이 발달한 터라 방염처리된 셔터막도 가능할 것도 같은데.. 라이카에서 한번쯤 고려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오선배님, 암튼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아~~ 상심하셨겠군요.
저게 바로 셔터를 태워먹는다는 거군요.
저렇게 리얼하게 연속적으로 마지막순간을 장열하게
기록하고 타버렸군요. 큰 교훈 되었습니다. ^^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필름 로딩때 흔적까지 고스란히 보여주는군요...
그야말루 장열한 전사입니다. ㅠ,.ㅠ
최한가람님의 댓글
최한가람
허걱! 태양이 이렇게 무서운 존재인줄........
왠지 요즘 모가수가 부르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생각납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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