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4-02-17 10:31

에그 누가 그 고생을 하라고 했나. 고생을 사서하는 안스런 사람들---사진에 대한 열정이 아니면 시간들여 돈들여 이짓 않할거예요.가슴설레는 자연을 향해 외로운 걸음을 내딛는 사진가의 모습이 가슴찡하게 다가옵니다.

님의 댓글

04-02-17 10:36

이렇게 시원한 설경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02-17 10:54

동감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2-17 11:45

돈주고 저런데 올라가서 뭤좀 하라면, 안올라갈것인데...
뒷산의 굴곡과 트라이포드든 사진가의 뒷모습에
묘한 느낌을 줍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04-02-17 12:10

힘들게 담으신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2-17 15:47

동병상련, 사진속 남자의 뒷모습에서 외로움을 보시니 구선생님께서도 혹시 외로움을.. ^^
좋은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