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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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은 몇 년전 여름 여행 길에 들렸던 곳이다.
새벽 부두에 들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힘찬 모습들에
나를 둘러볼 시간을 갖게한 곳이라 들려보았다.
웹사이트에서 어느 분이 올려주었던 겨울 죽변 삶의 긴 그림자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는 마음도 가졌는데
스쳐지나는 여행자의 눈은 한계가 있다.
그곳에 있지 않고는 느끼고 담아낼 수 없는 한계는 분명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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