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1-26 18:56

음, 이건 경악입니다 ^.^
冬土의 언저리
그곳에 사위어진 마른 풀줄기.
감사합니다.
더 이상의 말씀은 사족일 것 같기에...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4-01-26 18:59

역시 마른.....
참 좋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1-26 19:18

저 마른가지가 뭔가를 말하고 싶어 몸부림을 치고 있군요.
거기다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조명까지....
새해에 쏟아지는 새로운 작품, 묵직하고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1-26 20:16

들풀이 뭔가 생각중인듯..
잘 보았습니다.

이기철님의 댓글

이기철

04-01-26 21:14

TX로 재현한 현대수묵.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01-26 21:43

멋진 광경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1-27 00:35

한떨기의 검은 나무...
한강의 물이라도 한줌 들이키려는
검은 사마귀가 연상되네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님의 댓글

04-01-29 16:55

정글에서 쓸어진 코끼리 새끼를 일어키는 듯한 햇살... 그나무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금년 봄에 다시 순을 띄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