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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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취처럼 영롱하고 명랑한 색을 띈 구채구의 물은 구채구를 대표하는 미경(美景)이다. 수 백년 동안 침묵속에 있었던 선경(仙境)은 1970년대 몇 명의 벌목공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이후 1978년에 정부의 엄격한 보호를 받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1990년에는 중국 40대 주요 명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또 92년에는 유엔 교과문조직의 세계자연유산위원(WHC)에 의해 세계자연유산목록에 수록되었으며 이어 97년 파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생물권보호구에 수록되었다. 구채구는 성도시에서 460㎞ 떨어져 있는 사천성 창족(羌族)·장족(藏族) 자치구의 구채구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등장했다. 골짜기 안에 9개의 장족 마을이 있는데, 여기서 '구채구'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되었다. 총면적이720㎢이며, 그 중 52%가 빽빽한 원시림이다. 그 안에 봉우리, 골짜기, 호수, 폭포, 시내 등이 있고 100여종의 식물과 희귀동물도 살고 있다. 1월 최저 기온이 2.5℃, 7월 최고 기온이 17℃여서 1년 중 언제라도 여행을 하기엔 좋은 날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을에 이곳을 찾는다. <--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1:23 08:5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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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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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구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신 그 '선생님' 작품들이군요.^^
귀한 사진 감상케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정말 대단한 설특선작입니다.
설연휴에도 참지 못하시고 회원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좋은 작품을 업로딩해 주시는군요. 참 부지런하기도 하시지... 캄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작품들 마니마니 보여주세요. 그리고 내공 전수도... 담에 기회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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