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1-15 13:17

반갑습니다.
가끔 김윤기님의 홈에 들러 도둑 공부는 했지만 이렇게 라이카클럽 갤러리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뒤 배경을 보니 저 같이 벽과 오래된 색을 좋아 하는 사람에겐 좋은 소재가 많이 있을 것 같군요.
자주 자주 갤러리에서 뵙겠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1-15 13:31

이 사진 한장이 캄보디아에 대한 궁굼증을 증폭시키는군요. 벽의 칼라가 마음을 유혹합니다.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04-01-15 13:35

사진찍으면서, 이 한장에 내가 받은 캄보디아에서 2박 3일간의 느낌을 모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01-15 14:49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1-15 14:52

두 장의 사진이 모두 참 좋습니다.
배경의 컬러 톤이 주 피사체와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였읍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1-15 15:33

김윤기님의 좋은사진, 환영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기대하며 올한해 행운을 기원합니다.

이기철님의 댓글

이기철

04-01-15 16:09

"사라져버린 세월은 한 무더기 벽같다. 먼지 쌓인 유리벽처럼. 볼 수는 있어도 만질 수는 없다. 그는 줄곧 과거의 모든 것에 사로잡혀 있었다. 만약 그가 먼지 쌓인 벽을 깨뜨릴 수만 있다면, 그는 이미 사라진 세월로 되돌아 갈 수 있으리라."
-영화 <화양연화>엔딩크레딧...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1-15 16:37

타이트한 턱의 마스크 선이 캄보디아에 대한 옛 기억을 환기 시켜주는군요.
좋은 사진 감상했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1-16 00:05

선생님의 사진을 라이카클럽에서 보게되니 무지 반갑고 기쁩니다.^^
자주 올려주시고 가르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