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4-01-06 11:03

감추고 싶어서 더욱 과장되게 포장하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훤히 보여주시네요.

갑신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1-06 11:07

지하가 꽤 깊군요.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단번에 해내시는 님은 프로! 혹 동우회 사진전이나 매그넘전에 오셨다가 한컷한 것인가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1-06 11:09

인사동이 너무 현대화 되는건 아닌지...
그것도 적당히 조화를 이루며 조성이 되면 괜찮겠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백화점화 되어지고 미니를 입은 나래이션 모델들이 오프닝을 알리며 흔들어대면 인사동은...으아~걱정된다.
선배님 사진을 보면서 괜히 쓸데없는 말만 늘어 놓았습니다.
새해 시작은 기분 좋게 하셨는지요?
건강하세요.

오동익 올림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1-06 11:27

(이치환님과) 여길 지나치며 펜스너먼 어떨까... 했는데
이렇게 막다른 ,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고 있었군요.
거죽과 속이 참 인상적으로 다가 오네요.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01-06 12:30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