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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포장마차서 아들자랑을 들으며 같이 한잔하다가 먼저 취해버린 잘생긴 아들둔 주인아주머니..m6 summilux 35 e100s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1:12 22:3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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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신용승님의 댓글

피사체와 synchronize된 작가..정말 생생한 portrait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게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형광등의 녹색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삶의 진지함이 찐하게 다가옵니다.
한편의 다큐영화 스틸을 보는 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
양준호님의 댓글

일상의 단편..
즐거운듯 아쉬운듯.. 숨겨진 애환이 묻어있는 좋은 사진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아줌마의 약간 발개진 코끝,
취기와 함께 오른 미소,
천원짜리 몇장 쥔 손,
얼굴뒤 전원 스위치,
캐린더의 반쯤 벗은 처녀,
변변찮아 보이는 술상,
물괴기 몇마리 노니는 수족관...
... 그대로 멈춰라...
하고 찍사께서 외치니까, 일 순간 바로, 멈춘듯 합니다.
허참, 휙 갑자기, 지구가 한 바퀴 끼꺽이며 돌아가는듯,
절대절명의 삶의 시간, 그 한 순간이네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임한순님의 댓글

보기만 좋은 버터 냄새나는 매끈한 사진이 아닌, 투박하지만 삶의 소박한 진실이 베어있는 사진이라 너무 좋습니다.
강승철님에겐 이런 사진이 참 잘 어울리는듯도 하구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삶의이야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진솔한 사진이군요. 단연 눈에 확 들어오는 군요. 형광등 불빛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 사진입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아들자람에 시간가는 줄 모르시다가 이제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라려는 아주머니의 아쉬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