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04-01-08 22:33

낙원동....
악기상가가 있는 곳이지요? 서울에는 참 갈만한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멋쟁이 할아버님 잘 뵈었습니다.

김구열님의 댓글

김구열

04-01-08 23:03

"위험" 안내판에 걸려져 진열되어 있는 옷들을 바라보는
멋쟁이 할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좋은 사진입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01-09 01:05

조성진님 김구열님 관심 감사드려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4-01-09 14:07

님이 올리셨던 “복 많이 받으세요(호러버젼)”을 조그만 사이즈의 사진으로
인덱스에서 보았을때 Steve McCurry 와 비슷한 분위기의 칼라풀하고 샤프한
포트레이트가 연상되었었습니다. 아마 모델이 따님이셨나봅니다.
어린나이에 벌써 저렇게 멋쟁이이니 집안의 분위기가 짐작이 가는군요 ^^

사실 M씨리즈로 심하게 움직이는 군상들의
캔디드를 찍는다는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무데나 들이대도 큰 거부감이 비교적 없다는 장점이 모든 단점을
상쇄시켜주는것 같습니다.
강승철님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좋은 사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