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01-13 07:33

new generation style color.
사진이 매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1-13 09:54

얼마전 어떤분의 로커28미리 사진을 보면서, 색감이 좋았었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때 색감과 비교기억은 전혀 나진 않치만,최민호님말씀대로 참 색감의 느낌이 좋군요.

인도, 멕시코, 튀니지 등등 나라마다 지역마다 규정할수없는 고유의 색감이 있다던데, 영산포 색감인지?? 왠지 영산포 타령(있나?) 이 한자락 구성지게 나올듯 합니다.
장사익류 보다는 박병천류의 구음다스림조의 타령이 어울릴듯 하네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1-13 10:10

나의 고향 영산포...
감회가 남다릅니다.
태어나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곳이고...지금도 갈려고 맘 먹으면 30분이면 갈 수 있는데...
발길이 안 닿은지가 어언 십수년이 지나버렸네요...
잊었던 친구, 추억들을 되돌려주셨네요...

좋은 사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1-13 11:38

전 고향이 서울이긴 하지만 따듯함이 묻어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사진..
너무 좋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1-13 13:19

타임머신을 타고 60년대로 거슬러 간 느낌을 주는군요. 클래식한 칼라가 마음에 듭니다.

이상구^^님의 댓글

이상구^^

04-01-13 14:32

지난 주말 광주다녀오는 길에 잠시 영산포에 들렀습니다.
몇년을 벼르다 겨우....
윤재경님의 고향이셨군요.
코끝이 찡한 홍어찜도 한접시 먹고왔습니다.
동네가 온통 홍어 천지더군요.

그런데 Rokkor렌즈는 좀 가벼운듯한 느낌인데
1월의 오후 햇빛과 Vista가 묵직한 색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1-13 15:46

좋은느낌을 주는 사진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