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즈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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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summaron 35mm f3.5는 분명 summicron이나 summilux보다 값싼 정도의 랜즈이다. 두롤을 면밀하게 테스트를 해보니, 어두운 곳의 디테일 표현은 좋으나, 노출이 조금 오버되거나 원경에 있는 흰 피사체를 만나면 갑자기 멍청해진다. 밤세워 50여 커트를 수십번씩 들여다보고서 얻은 결론은, '감성적인 랜즈'라는 것...마음에 든다.
* summilux는 매우 이지적인 느낌이 들었었고, summicron은 우아한 느낌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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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호창님의 댓글
전호창사람들도 새처름 높은 새집에 산다고 생각 해 봤습니다. 좋은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스마론 렌즈는 샤프하진 않아도 나름대로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70년대의 분위기랄까요....요즘 렌즈
의 딱 떨어지는 것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낍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세 그루의 나무 거기에 달린 까치집, 그 뒤 도시의 딱딱한 콘크리트 아파트.. 의미의 대비와 함께 구도적으로도 재미있는 배치입니다.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구성에 박수....
앵글에 환호....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솟은 나무 세그루, 솟은 아파트 세동...
그래도, 아파트보다 높다랗게 솟은 듯한 나무(자연)의 승리 인듯 느껴저 멋져 보입니다.
저도 summaron 35mm f3.5 을 고려하고 있는데, 좋은 샘플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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