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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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일산 호수공원, 2004. 1.
MP, 35mm smcn f2, E100VS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1:12 13:3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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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요즘 독특한 시리즈를 올리시네요.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파란하늘아래 나무한그루,구름한점.. 멋집니다.
현행렌즈들이 플레어에 강하긴 강하네요.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태양이 화가나서 나뭇가지를 꺽어버릴 듯 하군요. 멋진 하늘과 나무를 구름과 멋지게 조화시키셨네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태양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렌즈에 블랙뺑끼를 칠하는 거....아님 칠한 거 사는 거...ㅎㅎㅎㅎ
셔터막에 구멍날땐 태양을 그리도 무서워 하더니만 뺑끼를 만나곤 맞짱을 뜨시는군.
역시 용기있는 샷이 멋진 그림을 만드는군요.
망설이지 말자!
생각하지 말자!
눈과 머리와 가슴의 통로를 짧게 하자!
눈에 좋으면 누르자...
머리가 띵! 하면 누르자...
가슴이 찡! 하면 누르자...
용승씨 사진을 보면서 시원한 마음에 몇마디 떠들었습니다. 죄송....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란 제목에 대한 변을 좀 하자면..
저는 태양에 대한 '안 졶은 추억이 있어여~, 작년 겨울이었죠.. 전 선유도 공원에서 나의 첫 라이카인 M6에 50mm 스미룩스를 달고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있었던 거여여. 근데 그만.. 셔터막이 태양빛에 타버린 거여여. 카메라 수리를 위해 찾아간 수리센터 아저씨는 라이카는 셔터막이 천으로 되어 있어 가끔 그런일이 생긴다는 것이었어여. 그래서 전 그럼 탄 부분만 어떻게 빵구 때우는 방법이 없겠냐고 물었죠. 이런 제말에 수리센터 아저씨는 그건 라이카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며 싸게 해줄테니까 셔터막 전체를 교환하라고 해서 저는 눈물을 머금고 거금 17만 5천원을 들여 셔터막을 교체했지요. 그래서 저는 저의 라이카 셔터막에 구멍을 낸 '태양'을 공개수배합니다!!. '
이상은 저의 태양에 대한 않좋은 추억일담이었습니다. ^.^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앗! 그런 일이? 나도 조심해야지...그리구 신용승님에게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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