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1-06 10:28

왠지 마음을 무겁게 하는 사진입니다. 감상자의 마음이지만... 도웅희님 화이팅~~!! 입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4-01-06 11:14

자식을 키워가는 엄마의 마음은 저 강물처럼 출렁이게 되겠죠? 때로는 높게 때로는 잔잔하게...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길 다시한번 기원드립니다. ^^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01-06 11:59

한폭의 그림..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01-06 12:36

안개 저 너머 서사적으로 펼쳐지는 풍경.
우리는 비록 사진에서 한줄기 인상을 받을 뿐이지만
채 다 알지 못할 역사적 심층이 숨어있을것만 같은풍경이네요.
어렸을적 앙겔로풀로스의 영화 '황새의 멈추어선 걸음' 을 보면서 느꼈던 막막함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성식님의 댓글

손성식

04-01-14 22:45

엄마와 아이가 나누는 대화가, 분명 가벼운 내용은 아닐거라는 느낌을 주는 것은 , 분명 이 사진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