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 2004년 동아 국제 사진 살롱 흑백부분 입선
민홍식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MP 35mm f2 tma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1:09 21:55:02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하늘 구름과 빛이 드라마틱합니다. 용호동의 현재를 암시하는듯... 즐감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이인한선생님의 안내로 용호동을 저도 한번 가보았는데, 그날은 비바람이 불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지금 민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사진이 제가 바라던 분위기 였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저를 포함한 타인의 눈으로 바라 보여지는 용호동은 다소 과장된 정서의 측면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노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생활흔적과 그로인해 생겨난 동선의 자연스런 형태,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협소한 공간이만 효율적으로 이용되기 위한 주거형태들의 그 기능적 조형성.. 과시적 색채가 아닌 경계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색채들이 보여주는 자연스런 아이덴티티를 담아보고 싶었었는데, 민선생님의 사진에서 그러한 느낌을 얻는듯 합니다...
변화무쌍한 해변의 기후아래 그 피어오르다 잠겨가는 구름사이로 새어 나오는, 곱고 투명한 빛이 그려내는 짙은 페이소스를 느낍니다...
언제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이기철님의 댓글
이기철용호동의 공기를 한껏 담아 가셨군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근원을 알 수 없는 음울함과 냉기가 사진 가득히 담겨진것 같습니다...
숱하게 보아왔던 그곳의 사진중에 아마도 가장 용호동다운 사진느낌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그곳에서 느낀 저의 감정 그대로 입니다.
깊이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