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3-12-27 01:07

세장사진 모두 눈길을 잡아두네요..
죽음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12-27 10:50

Summilux 에만 있는 투명한 입체성이 특징있게 잘 드러난 사진이네요..
인화시에는 그 효과가 더 뚜렸해 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Summicron 은 컨트라스트가 강렬해도 이런 맛은 기대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오랫동안 사용했던 렌즈인데 컬러를 주로 찍었는데 지나서 보니 오히려 흑백에 있어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흑백작업에 좀 관심이 많아져서 아쉬워 하고 있는차에 수일전 저도 신선생님을 본받아 이렌즈를 아내로 부터 선물 받게 되었답니다. 거의 저의 간접적 강요에 의해. ^^
앞으로도 좋은사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3-12-27 11:11

마치 연필 소묘(素描) 같군요.
신용승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12-27 12:12

며칠전 아이와 B로 스케치북에 이런 그림을 그렸는데....
산발 했거나,,,
촉수들이 감각적으로 살아움직이는것 같습니다.

(도원장님 같이 저도 흑백으로 고민 하고있습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12-27 13:04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3-12-27 13:06

감동입니다. 사실 좋은 사진보고 그림 같은
사진이라고들 하시는 말씀에 반감이 있었
습니다. 사진은 사진이고, 그림은 그림이지,
사진이 그림에 종속되는 관계도 아니겠고...
폐일언하고 그런 관념과 상관없이 저또한
한폭의 동양화같은 사진이라고 찬탄하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3-12-27 15:03

최근에 본 가장 인상적인 사진중 한장입니다.
안개낀 크리스마스 전날이셨나요.
카메라 들고 나가고팠는데 여건이 허락안되었죠.
안개와 수만개의 나뭇가지가 만들어낸 풍경이
스산해지기 쉬운 년말의 마음같기도 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3-12-27 17:00

한참을 보고 감니다.
훌륭 하군요.
건강 하십시요.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12-28 03:16

미진한 사진에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신용승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