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시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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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50mm. color negative AGFA Vista ISO400, 4x6 print scan.
현실을 새롭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몇장 더 보시려면--> http://photopoem.com/2004/color/1.4/04014.htm
댓글목록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DR 에서 즈미룩스로 바뀐건가요?
색이 넘실대는 느낌이 드는데 여전히 힘이 넘치는 선생님 사진이네요.
늘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DR의 화려함에 비해 summilux는 냉정한 느낌이... DR이 감정적이라면 summilux는 이지적? 암부 표현도 생각보다 좋네. 거리계 링이 부드럽고 코팅 완벽한 1배9십만번대의 DR이 장터에 나오면 구입할지도... 흑백은 역시 3군4매 테사타입의 Elmar 이미지가 힘이 좋네. DR의 흑백 이미지는 아름답고. Summilux의 냉정한 표현이 흑백에서는 어떨지?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DR 과 21슈퍼앵글론이 역시나 가장 궁합이 좋은 것 같아요.
암부에서 붉은톤을 뽑아내는 특성도 가장 유사한것 같고 무엇보다 둘다 채도가 높고 남성적인 느낌이 들어서.
역시나 선생님은 다시 DR 을 구하셔야할듯..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궁합이라기 보다...사용자의 기분이겠지요.
무슨 랜즈든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표현되는 이미지의 느낌이 매우 다른데, 이는 사용자의 'man-power'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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