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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익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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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01-03 21:45
  • 조회601
  • 댓글7
  • 총 추천1
  • 설명R5/PA-Curtagon 35mm f4/TX
추천 1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어허, 새해 들어 담배를 끊기로 했다더니, 계속 나를 감동시키는구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음, 의미심장한 이미지입니다..
한참을 생각하도록 하시네요... ^^
잘 계시지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한순님의 댓글

임한순

기울어진 십자가 뒤로 사내의 무거운 뒷모습이 우울하게 다가옵니다.
한인생의 어깨에 올라타 한없이 짖누르는, 나답지 않은 짐들을 스스로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였습니다....................감사합 니다.

배명환님의 댓글

배명환

저녁에 필름을 보았지만 스캔한 사진을 보니 그 느낌이 생생하군요.. 오늘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자주 뵙고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정미성*님의 댓글

정미성*

차카게 살겠습니다!!!
라고 한번 더 다짐해야할것 같네요.
왠지 숨겨둔!반성꺼리를 끄집어 내고말아야할것 같은 그림입니다.

새해에도 좋은그림 많이하시고 행복함이 가득한 날들이시길 바램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 하고
집이 있는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으ㅝ 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 갔다
어떤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 하고
웃는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 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
.
.
(중략)
길 위에서의 생각/ 류시화


이런 모습,,,
처음입니다.
단 한장 올리신것도 그렇구요
즐거운 사진 하시고,
자유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심상치 않은 그림을 올리고는 "無題"라.....
알아서 하라는 얘기인것 같은데..

지난 날 들의 반성과
그리고 살아갈 날들의 다짐,
또한 다른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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