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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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된장 단지 많기로 소문난 서운암의 가을 모습입니다. 펜탁스645, 75mm, RVP.
인터넷에서 퍼옴... 성파(性坡) 큰 스님은 일찍이 서운암을 중창하고, 도예를 하시면서 85년부터 5년동안 3,000불상을 흙으로 구워내 도자삼천불(陶磁三千佛)을 모셨고, 십육만도자대장경(十六萬陶磁大藏經) 대불사(大佛事)를 91년 6월에 시작하여, 2000년 9월에 완성하였으며, 단감단지를 조성하여 사원재정을 확립시키셨고, 무위선원을 개원하여 선농일치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며, 사라졌던 우리나라 전통 천연 염색인 쪽(葉)염색기법을 재현했으며, 또 한 오염된 환경과 화학조미료, 인스턴트 식품에 찌든 대중들에게 무엇인가 베풀 것을 찾다가 3년여 동안 연구한 끝에 생약재를 첨가한 전통 약된장과 간장 개발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중이고, 근래에는 잊혀져가는 야생화를 알리기 위하여 서운암 주변 20여 만평 야산에 1백여 종의 야생화 수 만 송이를 심어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시민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을 추진중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11:30 09:5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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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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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오랜 만에 보는 서운암이군요. 저에게 글까지 써주신 성파스님은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도 갖다 드려야 하는데.....
야생화 단지 조성 계획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완성을 보지 못 했군요.
절에서 처음으로 잠을 자본 곳도 이곳 서운암이었습니다.
인상좋고 재주많은 성파스님의 인기는 아직도 여전 하시겠지....
구원조님께는 오랜 만에 서운암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단정한 항아리들이 군인들처럼 정렬된 모습과 햇빛을 반사하는 것이 참 인상깊게 남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소개해도 좋을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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