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3-11-27 15:05

희망이라는 말이 저에게 절실히? 필요할때 이런 사진을 올려 주시는군요...ㅎㅎ

희망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입에서 오물거리기만 하여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건강하시죠...28미리 즈마론의 섬새함과 11월에 볼 수 있는 녹색이 조금한 마음을 잠시라도 쉴 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3-11-27 15:16

의도하신 "희망"의 이미지가 어쩌면 조금은 슬픈 느낌으로도 다가오는것은 저만의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역설적으로 희망을 갈구하는 간절함이 너무도 큰것인지....
말러 교향곡 제9번이 들리면 잘 어울릴듯 하군요..
최근의 일련의 사진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3-11-27 16:27

저 길을 따라 한없이 걷다보면 환상의 나라에 도달할 것 같은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 작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이재관님의 댓글

이재관

03-11-27 16:31

저 길을 따라 한없이 걷다보면 환상의 나라에 도달할 것 같은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놓은 작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유오희님의 댓글

유오희

03-11-27 23:53

아마도 많은 사람이 저 길을 걸었을텐데,
저 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도웅회님의 마음이 아름답기때문에 이 사진을 찍을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