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2
이준석 인물 / Portrait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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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서양사회의 성개방 풍속도는 바로 여기 집시들에게서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애,오,욕이 플라맹고춤처럼 적나라하게 드러난 곳이 또 없을 듯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자유를 만끽하는 집시들, 그러나 연속되는 빈곤과 가난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들의 사회상, 보는 이에 따라서 각도를 달리 하겠지만 저는 이들이 안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점점 더 이들을 흉내내기 좋아하는 오늘 우리 젊은이들을 생각해 봅니다. -한국은 파티중-이라는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