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님의 댓글

김찬

03-12-02 11:22

보물상자 같아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서 그런지...

뒤만 돌리면 죽음일텐데...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12-02 11:24

전설속, 판도라의 상자는 아닐진데 이를 열면 구름과 함께 신령스런 무언가가 나타날것 같은 느낌입니다.
전 되려 축축하고 음산하게 느껴지는 긴장감이 좋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3-12-02 11:56

저도 판도라의 상자에 한표를..
앗~~그런데 뚜껑 열렸네요... 저 안에서 m7이 나왔다는 전설이..음..카메라 보관 박스 였군요.. ㅡ,.^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12-02 12:13

흠~.. 뭘까요?
궁금해지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3-12-02 12:20

색감, 연촛점..
그리고 중앙에서 조금 치우쳐지고
비껴서 있음에서 오는 긴장감.
정말 좋네요..

근데..
상자도 "딸기" 버젼으로 열고 있네요.. ^^*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12-02 14:45

왕십리에서 잡은 보물 괘짝인가요?
서로 같이 오랜 세월을 보낸 괘와 벽이 인상적입니다.^^*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03-12-02 15:17

어찌 찍으시는 사진마다 이런 무게감을.....
곧 한상궁이 발견하게 될 장금이의 서찰이 들어있을 것만 같은....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12-02 19:55

거참 신묘막측한 대상입니다
궁금하기도 그지없구요.

님의 댓글

03-12-02 20:27

앗, 전국의 옥새 아닙니까?
넷? 꼬량주곽이라구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2-02 22:58

(그냥 혼자 중얼거리는 말 : 요즈음 날 안 만나더니, 해리포터하고 노나, 반지의 제왕하고 노나, 묘한(?) 분위기의 사진만 올리고.... 이런 보물단지는 어디서 찾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