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1-20 09:58

바다 건너 고향으로 떠나오려는 듯 모습이군요. 아니 다시 보니, 가고픈데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는 모습인것 같군요.
연일 하선생님 올리시는 사진, 가슴으로 읽고 있습니다.
내내 평안하세요.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3-11-20 10:57

새들도 고향쪽을 바라보고 있 읍니다 .
하선생님 안녕하시지요.

김동범님의 댓글

김동범

03-11-20 10:58

"외로움"으로 주제가 바뀌어졌어도 하선생님 사진의 향기는 그대로 와 닿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11-20 11:52

저속인가요, 다중노출인가요? 희미해진 화질이 오히려 더욱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부각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3-11-22 12:27

좋은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기철 선생님..
저속 입니다 워낙 빛이 없는 시간이라서...
저 새들이 저녁이 되면 바다가에서 모여 있습니다 낯에는 바쁜가 봐요 ㅎㅎㅎㅎㅎ
다중 출영을 몇번 시도 한적도 있습니다 할때마다 실패를 하고 노출 계산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며 배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