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행님의 댓글

이훈행

03-11-21 01:22

용호농장의 아이로군요. 한참을 바라보다 보니... 제가 저 아이가 되어 마냥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듯 합니다. 기다림 끝에 오는 것이 행복이나 희망 같은 것이었으면 합니다.

배명환님의 댓글

배명환

03-11-21 01:26

한눈에 바로 알아맞추시는군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1-21 12:10

벽에 쓰여진, 보상추진, 4003, 그리고 교회 표지판을 보니, 용호농장이군요.
그늘 속에 서있는 아이의 얼굴에 그래도 남은 밝음이 우리의 소망인 것 같습니다.

이충석님의 댓글

이충석

03-11-21 21:47

맞음편 산자락이 잘 살았는데 그늘속도 적당히
잘 표현되었습니다.
평범한 우리 주변이 잘 표현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