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3-11-14 01:59

깊어 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오기동님과 같이 향수에 젖어 봅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3-11-14 03:53

오선생님 안녕 하신지요?
쓸쓸함을 느끼는 계절이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이민생활의 외롭움은 어디던 같은 모양입니다.
그 외롭움을 사진으로 풀고 있습니다 오 선생님도 같은 모양입니다.
가까이 있어면 차라도 한잔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수도 있을것인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해 미국 방문때에는 시간을 가지고 오시면 출사도
하고 쏘주도 한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보인다 좋은 사진 기대 합니다.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