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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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배.
화진포의 짧은 만남 이치환 선생님께 ...
leica m6 0.85 summilux 50mm 1.4
댓글목록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화진포가 가슴에 와 닿는건 특별한 인공구조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장공순님이 놀라운 실력으로 미리 차단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어딜 가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인공구조물들의 오염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는데 프레임 한가운데나 혹은 멀찌감치 공장굴뚝이나 타워크레인 혹은 아파트 단지가 멀뚱하게 몰골들 드러내고 있거든요. 좁은 땅에 사는 한계인듯 하지만 자연을 너무나 쉽게 허물어 버리고 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세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런 면에서 화진포는 아직 원시적인 미를 간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훈행님의 댓글
이훈행장공순님의 화진포 연가 series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아까 낮에 빨리 겨울이 와서 눈 사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얼핏 했었는데...눈 사진을 보네요. 겨울의 적막한 풍경이 마음이 쑥하고 들어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봄을 기다리는 작은 배에 모습이 지금은 모던 것을 정지 시커버린것 같습니다.
고요한 화진표에 정경이 너무나 좋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화진포의 겨울풍경을 미리보며, 이번 겨을 한번쯤은 가보리라 생각합니다. 거진항을 둘러보지 못한 것도 못내아쉽기도 하구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저도 이 사진을 보면서 이치환 선생님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에는 화진포에 한번 가볼 수 있을까......
늘 마음에 그리움을 담게 하는 좋은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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