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석님의 댓글

이충석

03-11-02 20:51

흑백 사진은 칼라가 없어 참으로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칼라 사진은 칼라로 한부분(색채의 아름다움)을 더 표현할 방법이 있지만 흑백의 경우 모노 톤 속에서 뭔가 다른, 작가의 메세지를 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다른 발아래에 짜임새 있는 또 다른 세계이군요.
저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11-02 22:36

질벅한것이 바닷물?이 빠진 하부구조물 같기도 하구요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 주시네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3-11-02 23:58

뭔가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을것 같은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11-03 00:01

기둥사이로 퍼져있는 빛의 분산이 참 야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