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10-29 22:14

언 겨울을 상상하게도 하고 투명한 거울을 보는 듯 맑기도 합니다. 너무나 배울 것이 많은 사진입니다. 전 언제나 m을 한번 쓸수 있을까요? 사진실력이 못미쳐서 아직 안오나 봅니다.

차재하님의 댓글

차재하

03-10-30 09:51

선배중에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학교와 작품에만 열정을 쏟고있는 분이 계십니다. 색의 느낌은 그분의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분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그이유는 바탕에 깔려있는 색감때문인데....한참이나 시선을 끄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10-30 09:58

못내 아쉬움이 남아 마져 가라앉지 못하고...
흔들리는 나무가 물에 비친 반영의 배경 그림이라도 되어야겠다...
기가막힌 사진을 쭈욱 보면서 규택씨의 고운 감정선을 느껴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3-10-30 21:08

감사합니다..
요즘 새벽에 사진 찍기란..너무 춥더군요.
몸이 얼마나 떨리던지 삼각대 없인 ^^;;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