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1 칼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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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Fuji TX-1 45mm f=4, 1/30. 코닥 골드100 필름 스캔
M3 DS를 처분하고서 구입한 사진기. 첫번째 테스트 필름 중에서...
김찬님이 필름 스캔을 해주었다.
최승희님과 여인우님이 포스팅한 이미지를 보고 가지고 싶었는데, 마침 싸게 나온 게 있어서 급하게 구입.
오늘 등산을 가서 두번째 롤을 촬영했고, 현상까지 마쳤다. 결과는 대만족.
현상소 사장 왈~ 내 특성에 잘맞는 포맷이란다. 아마 단골손님에 대한 예의성 발언이었겠지만 기분은 좋다.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선생님 필름을 스캔하면서 놀랐습니다...
처음 사용한 카메라라는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탁월한 감각과 놀라운 시각을 느꼈습니다...
그 현상소 사장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파노라마 만세!!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깜짝놀랐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셨네요.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정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찬님! 빨리 다른 것도 해서 보내줘요~!! 참! 첫번째 보내준 것(골목 세워서 촬영한 것, 여인사진)은 화일 에라입니다. 화일 좀 작게 스캔해주세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이선생님.
무엇에 마음을 빼았기셨나 했더니, Fuji TX-1였군요.
저도 며칠 전에 부산의 한 샵에 갔더니, X-Pan과 같은 거라면서, 중고로 나온 거있으니 한 번 써보라고 권하더군요. 저는 유혹에 안 넘어 갔습니다.^^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저는 다행이 35mm 파노라마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120mm 6*9, 6*10 카메라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카메라 비율에 잘 어울리는 피사체를 찾으셨네요.
계속 이런 조시로 사진을 하신다면 결국 저도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은데....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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