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10-30 06:56

향수에 목을 길게 뺀 나무가지와 임물 실루엣...
소재 선택 안목에 감탄합니다.

정미성*님의 댓글

정미성*

03-10-30 08:06

한(소원)을 풀어주듯 긴목,꼬일듯긴다리,모든 다 품어 안을듯한 큰 날개짓...
온 몸 다해 "학춤"을 추고 있네요.

잘감상했습니다.

김희중님의 댓글

김희중

03-10-30 08:39

그림같은 사진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나무의 형상..한가운데로 모아진 빛..정말 그림 같읍니다. 좋은 사진을 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03-10-30 12:42

진짜...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3-10-30 14:08

고향이 그리우신가 봅니다..ㅎㅎ
건강하시죠..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바쁘다보니..ㅎㅎ
열씸히 노력?해서 내년에 다시 LA에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LA에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3-10-30 14:25

하선샣 ...
요즘 화마에 시달려 마음이 말이 아닌데...
이런 고향생각이나는 기막힌 사진을 올리시면 나는 어떻하라구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감니다.

이훈행님의 댓글

이훈행

03-10-30 14:39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김동범님의 댓글

김동범

03-10-30 14:59

좋습니다.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고향에 오세요. 광주무등산을 아시나요?

님의 댓글

03-10-30 16:16

보라빛의 하늘에 멋진 실루엣사진 좋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0-30 18:01

하선생님.
이 사진을 보면서 더 열심히 부산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겠다는 사명감(?)을 갖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10-30 23:39

鶴을 닮은 홰치는 나무의 형상이
주제와 잘 어울리는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고향이 그리워
산 속의 옛둥지에로 날아 돌아가는
학의 떼처럼
나의 온 생명으로 하여금
그 영원한 안식처에의
항로를 취하게 하옵소서"

--------- 타고르 [키탄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