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정자
최민호 문화유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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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갈 길이 정해져 있지 않는 여행의 즐거움이란 이런것이 아닌가?
무작정 지방도를 달리다 불쑥 들어간 어느 이름 모를 마을에서 발견한 정자.
그러나 아무도 돌보는 이가 없는지 정자에 쓰인 나무재료들은 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듯한 모습을 곳곳에
보이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소쇄원"과 그 만듦새가 매우 비슷했는데 작지만 그 모양세는 지극히 세련된 것이
근래 보지 못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작은 시골마을에서 이렇게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이 쓸쓸하게 혼자 서 있으면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10:30 20:3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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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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