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3-10-28 09:07

요즘 평안하시지요? 아침의 정기가 서려있는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10-28 09:15

파르스름한 연기 아래 마을이 있나보군요.
오래 전 기억에 각인되어 있는 고향마을에서
장작나무로 밥짖는 연기같습니다. 향수가 물씬~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3-10-28 10:38

너무 좋은 사진 입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3-10-28 13:16

안녕하십니까?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감니다.

님의 댓글

03-10-28 14:38

안녕하세요~ 윤교수님...
마치 유화로 그려낸듯한 차분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아주 어렸을쩍 부모님 손을잡고 비둘기호를타고 갔던 대천의 신대리라는 저의 부친의 고향마을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03-10-28 15:03

며칠 전, 이른 아침 서울을 출발하여 돌아오던 중 용인 에버랜드부근에 이르렀을 때 골안개와 골짜기 마을에서 피어 오르는 아침밥 짓는 연기를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한 컷 촬영한 것입니다. 명산의 촬영을 기대할 수 없기에 주변에서 고즈넉한 시골풍경을 찾아보기는 하지만 마음 속에 그리는 그런 풍경을 찾는 것도 용이하지는 않더군요. 부족한 사진에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