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0-23 09:50

최선생님, 이건 후기 낭만주의적(?) 낭만이군요.^^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3-10-23 10:18

감동이 뭉클하게 몰려옵니다. 저 가슴 밑바닥의 무언가를 애잔하게 긁어대는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3-10-23 10:34

야~ 윤재경님이 그 느낌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있으시거나 그 낭만을 꿈꿨거나....

그러나 세월이 좀 흘러 이제는 싸구려 여관에는 들어가기 조차도 싫은 것은 단순히 세월의 흐름 때문일까......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3-10-23 10:34

저런 여관의 불빛아래 예전에는 촛불키고 친구들과 시를 나누어 읽었는데...음, 30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는 이연실의 노래도 생각이 나고... 오만생각이 나는 사진입니다. 사진이 찍사의 손을 떠나면 그때부턴 감상자의 상상속에서 새롭게 또, 찍혀지나 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10-23 11:18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3-10-23 12:19

우~~와 ..이렇게 낭만적일 줄이야..
어린사람이 보기에도 이 낭만주의는 추억이란 비를 타고 가슴을 쥐여 뜯습니다..캬캬..